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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목사 목회 철학

 
표어 : 사랑으로 승리하는 교회
   
금년성구 : 요한일서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
     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
     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
     지 못하였느니라"

     금년 생활 목표
       1)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 (잠 8:17-21)
         2)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 (요 8:20)
         3)복이 있는 성도(시 1:1-3)
   
  할렐루야! 안녕하세요.
  신원중앙교회 담임 박종석 목사입니다.
  올 한 해 동안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신원중앙교회의 금년도 표어“사랑으로 승리하는 성도”입니다.
  그리고 금년도 성경 구절은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한일서 4장 18절)입니다.
  사랑하면 두려움이 없습니다.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사랑은 두렵게 하는 마귀를 내쫓습니다. 사랑하면 넘어지게 하고 실패하게 하는 마귀를 내쫓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마귀가 올 수가 없고 건들지 못합니다.

  금년 한 해 동안 사랑하셔서 승리하시고 주님의 복을 받으며 주님에게 쓰임을 받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우리가 원수라도 사랑하는 것은 마귀에게 폭탄을 던지는 것이요 마귀를 이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이신 예수님까지 우리 위해 보내 주셔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되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주님은 우리에게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것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요, 주님의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주님은 부활하신 다음에 베드로에게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라고 세 번을 물으시고 베드로가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십니다”라고 대답을 할 때에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할 때에 주님의 양을 칠 수가 있고, 주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사랑이 없으면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아무 소용이 없고 아무 유익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은 너무 중요한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4장 8절을 보면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라고 말씀했습니다. 사랑이란 허물을 덮어주는 것이요, 용서하는 것입니다. 용서를 하되 주님은 일흔 번씩 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하라고 했습니다. 끝까지 용서하는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그렇게 허물을 덮어주고 용서하되 끝까지 용서할 때에 사람을 변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또한 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장차 게바가 되리라”라고 믿고 참아주고 기다려 주었을 때에 베드로 주님의 수제자가 되고 나중에 초대교회를 세우고 부흥케 하는데 크게 쓰임을 받았듯이, 우리도 참아주고 견디고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우리 인간의 사랑은 한계가 있습니다. 사랑하다보면 바닥이 납니다. 사랑이 고갈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고,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끝까지 사랑하는 사람이 되려면, 그리고 우리도 고갈되지 않는 사랑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되려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사랑으로 사랑해야 끝까지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을 샘솟게 하여 주시면 고갈되지 않는 사람으로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언제 우리에게 사랑을 주실까?

  먼저 내가 하나님을 사랑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을 부어 주시고, 사랑을 입혀 주십니다.
그래서 사랑의 사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잠언 8장 17절을 보면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공의도 그러하니라.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순은보다 나으니라. 나는 정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의로운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가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 함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할 때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사랑을 입혀 주십니다. 그래서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사랑이 샘솟듯 솟아나게 하셔서 사랑이 고갈되지 않게 하셔서 계속해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만 부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부귀의 복으로 사랑해 주시고, 장구한 재물과 공의의 복으로 사랑해 주시고, 금이나 정금보다 나은 열매의 복으로 사랑해 주시고, 순은보다 나은 소득의 복의 사랑해 주시고, 재물을 얻어서 곡간에 채우는 복으로 사랑해 주십니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해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시 145:20).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건져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시 91:12).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넘치는 축복으로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영이신데(요 4:24), 영이신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느냐?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오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24절을 보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되 변함 없이 사랑하면 누구든지 은혜를 받고 사랑을 받고 복을 받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말씀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을 보면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니라”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은 말씀이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시편 119편 165절을 보면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켜서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말씀의 빛, 말씀의 등불로 우리가 인도를 받게 되니 장애물이 없는 삶을 살게 되니까 큰 평안이 있고, 또 주님의 말씀의 인도를 받으면 결국은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시 73:24).

  그 다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성전,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라고 말씀했습니다(엡 1:23). 또 하나님께서 성전에 내 마음과 내 눈과 내 이름을 두시겠다고 말씀했습니다(대하 7:17). 우리가 성전을 사랑하면 성전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데 시편 122편 6절을 보면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성전을 사랑하면 그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랑해 주시나? 형통하게 해주시겠다 라고 했습니다. 형통의 사랑을 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에베소서 1장 23절을 보면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사랑하면 교회 사랑이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우리로 하여금 충만하게 해주십니다. 영혼과 건강과 물질과 갖가지 은혜로 충만하게 해주십니다.

  그 다음에 성령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어 주셔서 사랑이 샘솟듯 합니다.  그래서 사랑의 사람이 됩니다.
  로마서 5장 5절을 보면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라고 했습니다. 또한 성령충만하면 열매를 맺게 해주시는데 첫 번째 열매가 사랑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사랑하고 싶어지는데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3)고 말씀했습니다. 사랑하는데 누구도 말릴 수가 없이 사랑하게 되고 사랑의 사람이 되고 러브 메이커가 됩니다.
  아무쪼록 사랑을 가지고 사역을 하시고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시고 사랑으로 가정생활을 하시고 사랑으로 세상을 사셔서 금년 한 해 동안도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원중앙교회 담임목사 박 종 석


17318 TEL : 031-636-2388 지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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